

KLM 네덜란드 항공(이하 KLM)이 지난 10월 7일 창립 100주년 맞았다. KLM은 1950년부터 매년 10월 7일 새로운 하우스를 선보여 전 세계 수집가들이 기다리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의 미니어처 하우스로는 헤이그에 위치한 빌렘 알렉산더 왕과 그의 가족이 살고 있는 하우스텐 보스 궁전이 선정됐다. 100번째 하우스인 ‘하우스텐보스 궁전’은 서울~암스테르담 노선을 포함한 전 세계 월드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KLM은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선정한 2019년 ‘올해의 항공사’로 꼽혔고, 2013년부터 6년 연속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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