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영화 소식] 결백,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 그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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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영화 소식] 결백,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 그링고
  • 이미진 기자
  • 승인 2020.03.10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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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 <재심>의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는 급성 치매로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변호사인 딸 ‘정인’은 자신도 알아보지 못한 채 투옥된 엄마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닌다. 엄마 ‘화자’ 역은 배우 배종옥이, 딸 ‘정인’ 역은 배우 신혜선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살인사건 뒤에 숨겨진 추악한 진실이 궁금하다면, 극장가로 향하자.
감독 박상현 출연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개봉 3월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
프랑스 누벨바그를 이끈 ‘장 뤽 고다르’ 감독의 실화를 다룬 코미디 영화. 그는 1967년 자신의 영화 <중국 여인>에 출연한 배우 ‘안 비아젬스키’와 사랑에 빠진다. 17세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둘은 행복을 가득 안고 결혼에 골인한다. 하지만 <중국 여인>을 향한 평단은 부정적이기만 하고 68혁명이 일어나면서 고다르의 고뇌와 내적 갈등은 심해진다. 흑백 무성영화 <아티스트>를 만든 감독 미셸 하자나비시우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2017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감독 미셸 하자나비시우스 출연 루이 가렐, 스테이시 마틴, 베레니스 베조 개봉 3월 19일

 

 

그링고
제약회사 영업사원 헤럴드는 자신의 고용주이자 친구인 리처드, 엘레인과 함께 멕시코 출장길에 오른다. 그러다 자신이 해고될 위기에 처해 있음을 알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아내가 바람을 피운다는 것도 알게 된다. 헤럴드는 살기 위해 납치 자작극까지 벌이지만 외면 받고 멕시코 마약 조직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할리우드 스타를 대거 캐스팅하며 화제를 모은 <그링고>에는 다크 코미디와 스릴러 액션, 드라마, 음모가 뒤섞여 있다. 참고로, 영화 제목인 ‘그링고’는 남아메리카에서 미국인을 비하하는 속어다. 
감독 내시 에저턴 출연 데이비드 오예로워, 샤를리즈 테론, 조엘 에저턴 개봉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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