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피해 청정 여행지 페루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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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피해 청정 여행지 페루로 떠나자
  • 이미진 기자
  • 승인 2020.02.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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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경보와 황사에 지쳤다면, 청정 국가인 페루로 떠나보는 게 어떨까? 바라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뻥 뚫리는 페루의 여행 명소 3곳을 소개한다.

페루관광청이 미세먼지 경보와 황사에 지친 이들을 위해, 청정 국가인 페루로의 ‘피미 여행’을 추천한다. 바라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뻥 뚫리는 페루의 여행 명소 3곳을 소개한다.

 

ⓒ페루관광청 / 김진호

숨은 청정 여행지, 우만따이 호수

안데스산맥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만끽하고 싶다면 우만따이 호수(Lake Humantay)로 떠나보자. 잉카 제국의 수도 쿠스코에서 멀지 않은 우만따이 호수는 해발 4,220m에 위치한다. 트레킹 트레일을 따라 흐르는 계곡물과 맑은 공기가 퍽 청량하다. 험준한 산맥을 두 발로 오르는 게 부담스럽다면 현지인과 함께 말을 타고 올라가는 방법도 있으니 걱정 말 것. 설산을 지나 10분 정도 더 올라가면 청정한 우만따이 호수가 눈앞에 펼쳐진다. 쿠스코 시내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다.

 

ⓒ페루관광청
ⓒ페루관광청

지구의 허파에서 누리는 힐링, 파카야 사미리아 국립 생태 공원

아마존 여행을 꿈꾼다면, 파카야 사미리아 국립 생태 공원(Pacaya Samiria National Reserve)이 제격이다. 파카야 사미리아 국립공원은 60% 이상이 열대 우림인 이키토스(Iquitos)에 위치,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아마존 보호 지역이다. 하늘이 투명하게 비치는 맑은 강물과 천혜의 자연이 다채로운 빛깔의 경관을 만들어낸다. 카누를 타고 큰부리새와 핑크 돌고래, 피라냐 등 아마존에 서식하는 야생 동물을 마주하거나, 호화로운 크루즈를 타고 통유리창을 내다보며 아마존의 석양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놓치지 말자.

 

ⓒ페루관광청
ⓒ페루관광청

자연이 선물한 그림 같은 풍경, 69 호수

이번에는 페루 서부 와라즈(Huaraz)에 있는 69 호수(Lake 69)를 찾아갈 차례. 페루에서 가장 높은 설산 우아스카란 국립공원(Huascan National Park)에 위치한 69 호수. 인스타그래머블한 인증샷으로 입소문을 타, 최근 인기 여행 명소로 급부상했다. 69 호수는 만년설 빙하가 녹아 만들어졌는데, 국립 공원에서 69번째로 발견됐다고 해 69호수라는 이름을 얻었다. 해발고도 4604m에 위치해 트레킹 난이도가 매우 높음에도 수많은 여행자의 발길을 꾸준히 불러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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