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전시 소식] 와엘 샤키: 알 아라바 알 마드푸나, 백진: 파편, 가능한 최선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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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전시 소식] 와엘 샤키: 알 아라바 알 마드푸나, 백진: 파편, 가능한 최선의 세계
  • 이미진 기자
  • 승인 2019.12.02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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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로드뉴스가 'Pick'한 12월 전시 소식
ⓒ바라캇 컨템포러리

와엘 샤키: 알 아라바 알 마드푸나
이집트를 넘어 아랍문화권을 대표하는 현대미술 작가 와일 샤키. 그는 수많은 역사 기록을 치밀하게 조사하고,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영상 매체를 선보여 역사적 서사를 재해석하는 데 주력했다. 누군가의 주관이 섞일 수밖에 없는 역사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는 그가 한국에서 첫 개인전을 펼친다. 삼청동의 바라캇 컨템포러리를 방문하면 와일 샤키가 이집트 어느 지역의 신화 ‘알 아라바 알 마드푸나’를 주제로 작업한 페인팅과 드로잉, 영상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기간 11월 29일 ~ 2020년 1월 31일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백진: 파편 Fragment
소박한 멋이 흐르는 백자가 현대 아티스트를 만나면 어떻게 변신할까. 도자 설치 작가 백진이 오는 12월 13일부터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에서 개인전을 연다. 백토물을 굳혀 만든 조각을 구부리고 말아 고온에서 구워낸다. 다시 이 파편을 캔버스에 이어 붙이거나 쌓아서 하나의 거대한 유기적인 작품을 완성하는 것. 도자 파편으로 만든 것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작품을 통해 도자가 지닌 소재로서, 매체로서의 다양한 가능성을 소개한다. 

기간 12월 13일 ~ 2020년 3월 8일 

 

ⓒ
ⓒ플랫폼-엘 컨템포러리아트센터

가능한 최선의 세계 The Best World Possible
곰 디자인, 권아람, 김희천, 정지돈, 정희민 등 젊은 아티스트 10팀이 모여 시각예술과 문학이 결합된 색다른 전시를 선보인다. 이들은 시각디자인과 건축, 조형, 회화, 사진, 문학 등 다양한 매체로 활동해왔다. 관람객은 전시장에 들어서기 전 시놉시스를 읽고 작가들이 구현한 세계 중 하나를 선택한다. 선택한 세계에 맞는 색안경을 받아 들고 전시를 둘러보면서 안경에 적힌 힌트를 참고해 예외의 공간을 찾아나서면 된다. 모험 같은 전시 관람을 원한다면 논현동의 복합문화공간 플랫폼-엘 컨템포러리아트센터를 찾아보자.

기간 12월 10일 ~ 2020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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