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 난드르길 드라이브 제주 난드르길 드라이브 1. 캘리그래피와 손뜨개의 만남 쓰담뜨담제주를 여행하다 보면 여행이 인생을 바꿨다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만난다. 쓰담뜨담 대표들도 마찬가지. 올레길을 걸으면서 만난 두 사람, 캘리그래피하는 김인선 작가와 뜨개질하는 김은영 작가가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제주에 정착해 연 공방 카페다. 쓰담뜨담을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로 만든 것은 일몰 풍경. 바다에 인접한 해녀작업장 2층에 자리 잡아 장애물이 없다. 창 한쪽으로는 박수기정과 산방산이, 다른 한쪽으로는 형제섬과 마라도가 보인다. 주력 상품은 고래 모양으로 만든 뜨개 인형과 캘리그래피 액 제주 | 전혜라 기자 | 2019-11-27 15:09 줄 서서 먹는 제주 올레시장 먹거리 3 줄 서서 먹는 제주 올레시장 먹거리 3 1. 밀가루 대신 대게살 웰덤 대게 고로케 출출한 저녁 시간 올레시장을 돌다보면 유독 눈에 띄는 한 가게가 있다. 줄이 끊이지 않는 대게 고로케 맛집. 밀가루 아닌 어육과 대게살로만 속 을 채운 고로케로 유명하다. 크림소스, 김치크림, 카레야채, 오징어잡채, 치즈, 치킨불고기 등 총 여섯 종류를 맛볼 수 있다. 기본 메뉴인 크림소스와 오징어잡채가 가장 인기.크림소스는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무 난한 맛으로, 무슨 맛을 주문할지 고민된다면 일단 주문하고 보자. 오징어 잡채는 매콤함과 대게살의 고소함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다. 제주 | 민다엽 기자 | 2019-10-24 16:34 각양각색 제주 맛집 6 각양각색 제주 맛집 6 1. 이탤리언 셰프의 손맛 까사디노아 서울 연남동에서 제주로 내려온 까사디노아는 이탤리언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귤 창고를 개조해 만든 레스토랑은 이국적인 인테리어를 접목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테이블을 널찍하게 세팅해 일행들과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음식을 즐기기 좋다. 도우를 직접 반죽하 고 화덕에 굽는 피자가 인기 메뉴. 가지가 올라간 라 파르미자나 인 베르데가 일품이다. 고소한 가지와 토마토 소스가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만들어낸다. 2. 아메리칸 레트로 감성 마마1950년대 정통 아메리칸 레트로 감성의 레스토랑. 제주 | 민다엽 기자 | 2019-10-24 15:24 가을 바람 따라 제주 버스 여행 - 820번 서부 노선 가을 바람 따라 제주 버스 여행 - 820번 서부 노선 가을에도 초록빛 오설록티뮤지엄언제 와도 싱그러운 초록이 있는 곳. 사방이 녹차로 뒤덮힌 오설록티뮤지엄은 2001년 9월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차 박물관이자 문화 공간이다. 연간 15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제주도 대표 명소. 끝없이 펼쳐 진 녹차밭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티뮤지엄은 가족이나 연인, 친구 등 누구와 오더라도 만족할 만한 요소를 갖추고 있다. 카페에서는 녹차 잎으로 만든 유기농 차를 맛볼 수 있고, 직접 차나 친환경 화장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티클래스도 진행한다. 자연친화적인 요소가 많아 휴식을 취하기에 좋고, 가족 단 제주 | 민다엽 기자 | 2019-10-24 14:55 가을 바람 따라 제주 버스 여행 - 810번 동부 코스 가을 바람 따라 제주 버스 여행 - 810번 동부 코스 편하게 산책하듯 용눈이오름우리가 떠올리는 ‘오름’의 모습과 가장 가까운 오름. 248m의 나즈막한 용눈이오름은 누구나 편하게 산책하 듯 오를 수 있다. 10~11월에는 오름 전체가 억새로 뒤덮여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니 놓치지 말 것. 마치 양탄 자를 깔아놓은 듯한 억새가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은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제격이다.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마련된 산책길은 연인은 물론, 부모님이나 아이와 함께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정상까지 20분 정도 소 요되며 사진을 찍으며 여유롭게 올라도 1시간이면 충분하다. 제주의 늦가을을 제대로 만 제주 | 민다엽 기자 | 2019-10-23 15: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