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Old & New 경주_1 Old & New 경주_1 고풍스러운 낭만 속을 거닐다 Classic 경주도시 전체가 살아 있는 박물관인 신라의 고도 경주. 기원전 57년부터 935년까지 천년을 이어온 왕조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특별한 도시다.경주 만남의 광장 첨성대경주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이는 핫플레이스. 탁 트인 벌 판 곳곳에서 사진을 찍거나 도란도란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 때 만들어진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국보 제 31호’로 지정돼 있다. 후대의 재건이나 복원 없이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 어린 시절 충청 | 민다엽 기자 | 2020-07-30 16:52 드라마 속 인생 샷, 선샤인랜드 드라마 속 인생 샷, 선샤인랜드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촬영지, 선샤인랜드. 4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초호화 세트장답게 화려하고 빈틈없이 정교하다. 최고 시청률 18.1%를 기록한 tvN 드라마 .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 인근에 지어진 선샤인랜드는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평일에도 사람들로 북적인다. 드라마 촬영장 ‘선샤인 스튜디오’를 비롯해 드라마·영화 세트장, 밀리터리 체험관, 서바이벌 체험장이 한자리에 모여 있다. 기존 드라마에서 잘 다루지 않는, 1980년대 후반에서 1900년대 초반의 개화기 조선의 시대상을 반영한 충청 | 최현주 기자 | 2019-10-30 15:52 서산, 인생샷 여행지 8 서산, 인생샷 여행지 8 1. 사진작가의 성지 용유지 용비저수지는 서산목장 내에 위치한 계곡형 저수지. 정식 명칭은 용유지(龍遊池)다. 깊은 골짜기에 있는 용비저수지는 수량이 풍부하고 물이 맑아 저수지를 둘러싼 산의 반영이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4월 말이면 용유지의 풍광을 찍으려는 사진작가와 사진 마니아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는 것. 사진작가들의 성지 같은 곳이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지금의 아름다운 풍광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던 것.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언제라도 기대 이상의 사진을 건질 수 있다.새벽 물안개가 피어나는 때는 물론 은하수와 충청 | 최현주 기자 | 2019-10-29 14:13 처음처음1끝끝